▲ 1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KG케미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커먼 연기가 일대를 뒤덮고 있다.10일 오전 10시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KG케미칼 비료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8명, 장비 25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39분께 초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포장동 천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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