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이춘길) 노사는 지난 18일 함께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남구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024년 삼두종합기술과 함께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제빵실 신설을 위한 장비를 기증했고, 현재 전 구성원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위한 상반기 ‘Volunteer week’를 진행하고 있다.

이춘길 총괄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SK의 마음이 오늘 만든 마들렌에 담겨 소외된 이웃의 마음에도 닿길 바란다”며 “SK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율희 노동조합위원장은 “사회양극화 해소는 SK이노베이션 노사가 공유하는 가치다.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도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