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울산 주요시가지를 화사한 봄 분위기로 단장할 꽃 모종들이 11일 울산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에서 출하를 앞두고 있다. 김동수기자
10일 울산시 남구 무거천변에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린 봄의 전령 개나리가 시민들에게 생동하는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휴일인 7일 울산 동구 슬도 방파제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동해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4일 울산 중구 태화동의 한 아파트단지 정원에 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일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속에 울산 울주군 가지산 등 일부 산간에 눈이 내려 쌓이자 등산객들이 설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휴일인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 슬도를 찾은 나들이객들이 물이 빠진 해안에서 게와 고동을 잡으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울산 울주군 가지산 정상에는 눈이 쌓여 상고대와 운해가 어울린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자 강명원씨 제공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휴일인 27일 울산 도심에 태극기가 내걸려 국경일 경축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6일 신종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울산지역 백신접종 제1호인 이동훈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에게 주사를 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울산사진공동취재단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23일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 앞에서 신속한 산재처리와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