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3일 장이 열린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시장에는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몰려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모처럼 포근한 기온속에 울산대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8일 울산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퇴근길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자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전국에 겨울비가 내린 26일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새싹이 돋아난 초화류단지를 산책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 도로가 대형화물차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해 있어 사고위험이 높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절기상 ‘대한’인 20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내 보탑사 정원에 매화가 수줍은듯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오늘은 절기상 대한(大寒)이다. 19일 얼음이 녹아가는 울산 태화강 은빛물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산책로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