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과 창업이 상생’을 주제로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청년CEO육성사업의 수료·참여 기업과 울산지역 마을기업 등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또 반려동물 먹이 만들기, 키링제작 등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행사기간 이벤트를 통해 창업기업 제품과 농협울산유통센터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상생마켓은 창업기업과 소비자, 농협유통센터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