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G-ART 울산 2026 동행전’이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다.
G-ART 울산 2026 동행전에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소, 문인화, 민화, 공예, 옻칠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표현방법과 작품세계, 양식이 서로 다른 독창적이고도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울산과 부산, 양산, 김해, 서울, 경기 등 66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 한 점씩 66점을 내놓는다.
사실적 기법의 유화와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하거나 마티에르를 낸 회화 작품을 비롯해 전통 산수화와 추상적이고 독특한 한국화, 전통 문인화와 화려한 채색과 텃치의 문인화, 추상적인 조각과 공예 작품, 계란 껍질을 파쇄해 달항아리를 표현한 옻칠 회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출품돼 개성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G-ART는 지난 2012년 5월 전 세계 작가들의 모임인 G-ART MARKET이라는 SNS를 개설해 온라인 모임을 형성했다. G-ART의 ‘G’는 ‘Global’에서 따왔다. 현재 전국 광역시도에 지회를 두고 있는 G-ART에는 현재 국내 8000명, 해외 160개국 2만40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G-ART 울산지회는 2021년 창립전을 개최한 후 매년 전시를 열고 있다. G-ART 울산과 부산, 경남 지회에서 정기전을 개최할 때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타 지역의 G-ART 회원들이 인적, 물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출품해, 전국적인 규모의 전시회가 되고 있다.
강문철 G-ART 울산지회장은 “이번 정기전을 통해 원로, 중견, 신진 작가들이 세대간의 간극을 떨쳐버리고 함께 전시하면서 서로 어우러져 소통하고 배우고 있다”며 “보다 자유로운 창작세계를 연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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