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선정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의원과 시민단체 모니터 위원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한 후, 질의 내용의 수준, 출석률, 현안 대응력, 정책 대안 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가장 객관적인 국감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캄보디아 한인 납치·살해 사건, 미국 조지아에서의 우리 국민 구금과 관련한 외교부의 자국민 보호의 허점을 냉철하게 지적함은 물론, 통일부의 북한 인권 문제 외면 행태와 소극적 대응을 질타하고, 정부의 ‘두 국가론’이 가져온 혼란을 지적하며 외교·통일 분야 전반에 걸쳐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외교·통일 분야는 국익과 직결되기에, 더욱 신중하고 냉철하게 접근해야 함은 물론 명확한 대안 제시까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보호와 국익 수호를 위한 외교 역량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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