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상업용빌딩 거래량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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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울산 상업용빌딩 거래량 50%↑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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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타면서 아파트 등 주택에 이어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했다.

6일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부동산플래닛은 ‘2025년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울산의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달(12건) 대비 50% 늘어난 18건을 기록했다.

거래 금액은 전달(123억원) 대비 58.5% 늘은 195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월(1044건) 대비 7.7% 늘은 1124건을 보였다. 같은 기간 거래금액도 3조7028억원에서 4조9129억원으로 14.0%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월과 비교해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늘어난 지역은 울산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전, 세종, 충남, 강원 등 7곳이었다.

특히 울산은 거래량 증가폭이 이들 지역 가운데 가장 컸다.

지난 11월 전국 최고가에 거래된 빌딩은 부산 동래구 ‘롯데백화점 동래점’으로 3990억원에 매매가 성사됐다. 이어 경기 성남 분당구 ‘SK플래닛 판교사옥’(3607억원), 서울 중구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2542억원), 서울 중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2305억원) 등이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은 지역 랜드마크로 평가받는 백화점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호텔 자산 거래가 성사되며 거래규모가 4조원대를 회복했고, 거래량도 전월 대비 반등했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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