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농협은행과
세번째 찾아가는 간담회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은 16일 신정시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번째 찾아가는 간담회
이날 간담회서는 신한은행과 농협은행 등 관계자가 함께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증재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일부터 울산시상인연합회와 젊음의 거리상인회 등을 방문한데 이어 세번째 찾아가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울산신보증재단은 현장의 소리를 듣고 보증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이 보증재단을 이용하는데 있어 개선점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리상한제, 경영안정자금 온라인접수, 현장실사 생략 등으로 신속한 보증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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