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작은도서관,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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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작은도서관,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운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1.2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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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관내 3개 도서관이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 관내 3개 도서관이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 관내 도산·신복·옥현어린이 도서관이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남구 도산·신복·옥현어린이 도서관이 선정돼 오는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순회사서는 오는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0개월간 지역 8개 작은 도서관을 순회한다.

사서는 장서관리·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 자원봉사자 실무 교육 등 업무를 수행해 지역 내 작은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순회사서가 지원되는 곳은 신정1·2·3·4동, 야음·장생포동, 삼호동, 무거동 작은도서관·철새마을도서관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곳이거나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곳 위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개관해 전문사서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신정1동 작은도서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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