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최병철 춘해보건대 부총장과 이남우 울산과학대학교 부총장, 장인성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김수연 영산대학교 부총장 및 각 대학 실무자들이 참석해 평생교육체제 지원을 위한 대학간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생교육 공동 과제 발굴 대응 △울산 문화관광의 이해 △창업과 경영 환경 등 온라인 공동 개발 교육 과정 교류 및 운영 △평생교육 지원 인프라 공유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성과 공유회 운영 등을 논의했다. 각 대학은 지역의 평생학습 체계 발전을 위해 앞으로 긴밀히 협의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평생교육지원체제를 위한 동남권 경제벨트 네트워크 협의체’는 동남권 지역의 춘해보건대, 울산과학대, 동원과기대, 영산대가 참여하고 있다. 성인학습자들의 체계적인 평생학습 운영 및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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