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사업 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지원사업에 필요한 16억200만원보다 8억90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시는 올해 이 지역 주민 생활편익사업으로 동면 남락~사송 도시계획도로 개설(1차년도), 산지마을 농로 개설,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사업과 창기마을 누리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양산지역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70.84㎢로 시 전체 면적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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