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또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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