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학생·소외계층에 SW·AI교육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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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학생·소외계층에 SW·AI교육 무상 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5.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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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소프트웨어(SW) 전문 강사 348명을 양성하고 3만9311명에게 교육을 무상 지원했다. 올해는 국비 14억5000만원과 시비 8억원을 투입해 1만9000명을 지원한다.

아동·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각종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하며, 중급 인공지능(AI)·코딩 교육도 운영한다. 5월 교육은 포스터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화(210·023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디지털 일상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시대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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