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노인성 질환 맞춤밥상...사업비 700만원 후원
상태바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노인성 질환 맞춤밥상...사업비 700만원 후원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5.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가 30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을 찾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딱 맞는 밥상Ⅱ’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30일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을 찾아 노인성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딱 맞는 밥상Ⅱ’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딱 맞는 밥상Ⅱ’는 남구 거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20명에게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먹거리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딱 맞는 밥상을 통해 어르신의 만성 질환을 관리할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