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딱 맞는 밥상Ⅱ’는 남구 거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당뇨와 고혈압 동시 질환자 20명에게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먹거리와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관계자는 “딱 맞는 밥상을 통해 어르신의 만성 질환을 관리할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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