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농협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가 참석했다.
울산농협과 울산 HD FC는 지역 쌀을 알리고 소외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사랑의 쌀’ 후원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총 340포(5㎏)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시민들에게 지역 브랜드 쌀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쌀 기부가 보호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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