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치안환경개선 모색, 이정훈 남구의장 간담회
상태바
삼산동 치안환경개선 모색, 이정훈 남구의장 간담회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5.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의회 이정훈 의장이 1일 의장실에서 남부경찰서와 삼산동 치안 환경개선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 중인 ‘깨끗하고 안전한 삼산동 만들기’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는 남구 삼산동 일대는 불법 전단지, 쓰레기 투기, 호객행위,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남부경찰서는 삼산동 범죄 예방 진단분석과 지역 주민·방문객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권역별 6가지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강민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