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치매안심센터, 어버이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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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치매안심센터, 어버이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 마련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5.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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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1일 제1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으로 지정된 성안경로당에서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열었다.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1일 제1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으로 지정된 성안경로당에서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열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인지 자극 프로그램 ‘영양찰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인 다운아파트 경로당에서 한 차례 더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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