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인지 자극 프로그램 ‘영양찰떡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 거점경로당인 다운아파트 경로당에서 한 차례 더 ‘감사해효’ 치매극복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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