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광역교통발전위 발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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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광역교통발전위 발기인대회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5.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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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내년도 완전 개통을 앞두고 북울산역 중심 광역 환승 체계 확립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 설립 추진 발기인대회가 지난 30일 6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내년도 완전 개통을 앞두고 북울산역 중심 광역 환승 체계 확립과 북울산역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 설립 추진 발기인대회가 지난 30일 60여명의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의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는 철도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개통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창립한 민간 단체다.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 맞춤형 광역 선진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북구 광역교통 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오 위원장이 추대됐고, 김도형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이태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구는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산재전문 공공병원,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등 너무나 많은 양보를 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북울산역에 정차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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