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지난달 30일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기증 도서는 올해 울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 부문 <우렁 소년 발 차기>와 <리보와 앤>, 청소년 부문 <비스킷>과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과 <마음의 지혜> 등 750권이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울산도서관 개관 후 매년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