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올해의 책 선포식서 1천만원상당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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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올해의 책 선포식서 1천만원상당 도서 기증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5.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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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이 지난달 30일 열린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지난달 30일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에게 도서 기증서를 전달했다.

기증 도서는 올해 울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어린이 부문 <우렁 소년 발 차기>와 <리보와 앤>, 청소년 부문 <비스킷>과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과 <마음의 지혜> 등 750권이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울산도서관 개관 후 매년 도서를 기증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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