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이 양초 켜놓고 퇴근, 동구 전하동 노래주점에 불
상태바
종업원이 양초 켜놓고 퇴근, 동구 전하동 노래주점에 불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5.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 동구 전하동 한 상가 2층 노래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오후 8시41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업원이 종교적인 이유로 양초에 불을 붙여놓고 퇴근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