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가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김재훈 고용노동부울산지청장, 김보찬 울산공장장협의회장, 이상호 여천단지 공장장 협의회장, 장성민 울산 외투기업 공장장 협의회장, 성태환 울산공단안전엽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시는 지난 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 등 11개 기관·기업체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 안전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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