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9시26분 울산 남구 삼산동 상가건물 2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65명과 소방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후 10시15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3층과 4층에서 거주하던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어지러움을 호소했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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