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동은 삼한시대부터 하나의 독립된 행정구역을 갖고 있었고, 신라 초기 파사왕 때 이곳에 현청소재지를 둔 율포현이 농소, 방어진, 감포지역까지 관할했던 한 고을의 중심지였습니다.고종 24년에 이르러 면의 이름을 강동면이라 고쳐 불렀는데 이는 동천의 동쪽에 위치한 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현재 행정동인 강동동은 신명동, 대안동, 산하동, 정자동, 무룡동,신현동,구유동,당사동,어물동과 같이 9개동이며 자연마을은 19개 마을로 대안,신명,화음,산하,북정자,남정자,판지,복성,제전,우가,당사,금천,구암,황토전,구남,신전,장등,달곡,주렴으로 어
문화 | 임규동 기자 | 2019-09-2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