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휴일인 9일 산악동호인들이 울산 울주군 신불산 홍류폭포에 매달린 거대한 빙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한파가 몰아친 7일 울산 북구 신명해안에서 까마귀떼가 차가운 바다를 배경으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6일 영하의 한파속에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작업자들이 추위도 잊은 채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1학년도 울산지역 초등학교 첫 예비소집이 4일 중구 무룡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입학 예정 아동이 엄마와 함께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절기상 소한(小寒)을 하루 앞둔 4일 울산 중구 장현동 딸기농가에서 작목반원들이 당도가 높은 친환경 장현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파랑새농원=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일 한반도 육지해안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2021년 희망을 품은 첫 해가 뜨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겨울을 나기 위해 울산 태화강을 찾은 수만 마리의 떼까마귀가 22일 태화강국가정원 대숲 위에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휴일인 20일 전국적인 일출 명소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에서 사진작가들이 동해 바다 일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