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울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리스펙트’ 객실 패키지와 ‘페닌슐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호국 대상자, 국군 장병, 소방, 경찰 공무원뿐만 아니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질병관리청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호국보훈의 달 감사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리스펙트 객실 패키지는 조식 2인 기본 구성으로 커플형과 패밀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커플형은 클럽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와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며, 패밀리형은 어린이 조식 1인과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페닌슐라 감사 이벤트는 증빙서류 지참 시 페닌슐라 주말 뷔페를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페닌슐라에서는 한방 꼬리곰탕, 불도장, 바다장어깐풍, 바다장어덮밥, 오리마늘불고기, 들깨삼계탕 등 다채로운 보양식 요리가 선보여 지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호텔 울산의 리스펙트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