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역 이차전지소재 전문기업인 (주)SJ신소재는 15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영관에서 UNIST 산학협력단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울산지역 이차전지소재 전문기업인 (주)SJ신소재는 15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경영관에서 UNIST 산학협력단의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양 기관의 산학협력을 증진하고, UNIST에서 추진되는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SJ신소재는 이차전지소재 제조·판매 기업으로 울산 반천일반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UNIST로부터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원천기술인 고안정성 양극활물질 및 고용량 음극활물질 대량합성 기술을 이전받아 이차전지 관련 3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