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체조꿈나무 전국대회 남녀단체 3·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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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체조꿈나무 전국대회 남녀단체 3·2위에
  • 정세홍
  • 승인 2021.12.0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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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 시도대항체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에서 울산 초등 체조선수들은 남초부 단체종합 3위, 여초부 단체종합 2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울산지역 체조 꿈나무들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 시도대항체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계체조에서 울산 초등 체조선수들은 남초부 단체종합 3위, 여초부 단체종합 2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남초부에서는 조세훈(월평초6)이 마루 1위, 링 1위, 철봉 1위, 안마 2위, 평행봉 3위에 올라 개인종합 1위에 등극했다. 이재윤(월평초6)은 도마 2위에 올랐다.

조세훈은 울산 초등부 체조선수 중에는 처음으로 전국대회 4관왕에 올랐다.

또 여초부에서는 정지원(수암초6)이 평균대 1위에 올랐다.

남초부 단체전에서는 월평초·개운초 혼성조가 출전해 종합 3위에 올랐고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월평초·개운초·수암초 선수들이 함께 출전해 종합 2위에 올랐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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