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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30일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시청 39개 부서와 구·군, 교육청, 경찰청, 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로 구성된 전국체전 집행위원회의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관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시는 내년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장애인)체전 실무자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찬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