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최영수 회장, 정재성 수석부회장, 이진숙 부회장, 임대원 부회장, 최정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야구발전기금으로 협회에 4년간 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회는 발전기금을 통해 울산지역 초·중·고 야구선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재성 수석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야구발전기금으로 울산의 야구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운동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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