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수·UBSA)는 19일 문수야구장에서 울산 여자소프트볼 일반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울산 여자소프트볼 일반부는 협회 소속으로 내년 울산에서 열릴 제103회 전국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울산에는 과거부터 소프트볼팀이 없어 소프트볼의 불모지로 남아 있었지만, 이번 여자 일반부 창단을 통해 울산 소프트볼의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울산 여자소프트볼 일반부 팀은 내년 울산 전국체전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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