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과 이우석은 팬 투표 결과 올해 KBL 올스타에 생애 처음으로 선정돼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현대모비스는 두 선수의 첫 올스타를 기념하는 한정판 골드 배지를 제작,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과 선수 당사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두 선수의 한정판 골드 배지는 4일 경기 당일 서명진, 이우석 선수의 유니폼을 가져오는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두 선수에게 올스타 배지를 달아주는 전달식과 함께 올스타 팬 투표에 참여해주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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