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 설비 보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쳤다. 사고는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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