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30일 오후 3시9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의 폐기물 처리업체 설비 보수 현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쳤다. 사고는 공장 건조동 내부에서 A씨가 배관 용접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신에 화상을 입은 A씨는 울산대병원으로 우선 이송됐다가, 소방헬기로 대구의 화상 전문병원으로 다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꿀잼도시 울산’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 논의 상생페이백 12월까지 연장, 카드값 ‘최대 3만원’ 환급
주요기사 해양행정 중심 부울경 이동, 울산항 반사이익 못누릴판 전국 첫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울산에 문열어 울산, 국가지질공원 인증 위한 첫발…기후부에 후보지 신청 “울산, 원자력 전주기 산업 허브 도약해야” 김기현 “한국형 원잠 중요…정치권·기업 힘모아야” 서범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 등 2건 대표발의
이슈포토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