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공공배달앱 결제 수단 다양화해야”
상태바
“울산형 공공배달앱 결제 수단 다양화해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10.20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도영 시의원 市에 서면질문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20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시가 도입하기로 한 울산형 공공배달앱의 결제 수단을 울산페이로 제한하지 말고 신용카드 등으로 다양화하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특히 “울산형 공공배달앱 가입 가맹점이 부담할 수수료가 0%인 것은 수도권에서 시행하는 2% 공공배달앱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결과”라며 “배달앱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소상공인들은 중개수수료 절감 뿐만 아니라 광고효과도 톡톡히 해 낼 것이라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