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2일 군청에서 강추위 속 바다에 뛰어들어 선원을 구조한 김인학(57·608일광호 선장·온산읍 거주)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 선장은 지난 1월3일 오후 1시45분께 남구 장생포 어선물양장 앞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A씨가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듣고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구조했다.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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