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논평에서 “대내외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경제와 산업의 구조개혁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국 등 주요국과의 협력 강화, 한일관계 복원에 노력한 점은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상철 홍보실장 명의로 낸 논평에서 “민간 중심의 역동적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법인세 인하, 규제 개선, 노동개혁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정부는 무역업계의 현안 해소와 미래 경쟁력 회복에 힘을 기울여 왔다”고 평가했다. 석현주기자·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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