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진근)는 11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 맞이 행복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현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김진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본부장, 배인기 언양읍장, 김혁관 두서면장, 박경례 범서읍장, 간은태 언양농협 조합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김숙희 범서농협 조합장, 최갑락 상북농협 조합장, 김철호 삼남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울주군 언양읍, 두서면, 범서읍, 상북면, 삼남읍 등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농업인에게 530만원 상당의 황우쌀 2300㎏을 전달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