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8월부터 시작된 ‘RUPI 조찬회’는 울산 석유화학단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6개 석유화학단지(광역, 석화단지, 온산단지, 용연단지, 여천단지, 외투단지) 회장단과 RUPI 사업단, 화학네트워크포럼, 울산시, 관련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중요사항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울산 석유화학단지의 안전 대책 마련과 RUPI(울산 석유화학산업 발전로드맵)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이다.
조찬회에서는 시와 공장장협의회장단에서 향후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사업단은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에게 그동안 석유화학산업 고도화 및 RUPI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