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예방, 체험형 예방교육·파견지원단 제안
상태바
학폭 예방, 체험형 예방교육·파견지원단 제안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3.11.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형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체험형 예방교육과 학교폭력 전담기구 파견지원단 구축 등이 제안됐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회장 강대길)는 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 보고회는 ‘울산시 학교폭력 실태 분석을 통한 대처 및 예방 연구’를 주제로 울산 학교폭력 실태조사의 결과를 분석하고 법과 제도를 파악해 변화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고 예방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울산시 학교폭력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인식 조사 설문을 진행한(본보 9월14일자 2면) 최선희 푸른나무재단 본부장은 울산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으로 체험형 예방 교육 활성화, 미취학 아동 학부모 대상 학폭 예방교육 등 학부모 및 교육종사자 예방교육 내실화, 사안 처리 전담기구 파견지원단 구축, 피해학생 전담지원 센터 확충, 가해 학생 특별교육·심리치료 기관 확충, 전문 상담교사 및 학교폭력 상담 전문가 배치 지원 등을 제언했다.

또 학교폭력 제로센터 관계개선지원단 정착 조력 등 화해·분쟁조정 제도 강화, 교사-학부모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피해학생 완전 보호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체계 강화 등도 조언했다.

연구회 강대길 회장은 “교육부의 학교폭력 제로센터 가동으로 피해 학생 보호가 더 강화된 상황”이라며 “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및 갈등 중재 모델을 구축해 폭력 없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