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교육부총리는 이날 박 의원에게 유보통합의 진행 과정과 추진배경, 그리고 현재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박 의원은 “이제는 단순한 보육이 아닌 영유아 교육으로의 개념 전환이 이뤄져야 그간 보건복지부가 관장하던 영유아보육 사무의 교육부로의 이관이 자연스럽고 또 선진국형 모델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과 이 교육부총리는 이달 중 진행 예정인 정부조직법에 대해 행안위 차원의 관심과 함께 국정과제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과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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