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 전 시의원은 “지난 3일 당내 국회의원 후보 선출 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로 확정됐다”며 “민생을 지키고 민주를 회복하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보 정치의 승리로 양당체제를 타파하고, 정치 교체의 확고한 교두보를 구축하겠다”며 “더불어 평등, 생태, 비동맹 평화국가 건설의 공감대를 최대한 넓혀내겠다”고 밝혔다.
천 전 시의원은 제1대, 제5대 울산시의원과 제6대 울산 중구의원 등을 지냈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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