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4년 연속...국감 ‘국리민복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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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4년 연속...국감 ‘국리민복상’선정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3.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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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사진) 의원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사진) 의원은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4년 연속 수상이다.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도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으로 시상되었다가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범수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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