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도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으로 시상되었다가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서범수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및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