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미래, 활기찬 꿀잼도시 중구 만들 것”
상태바
“젊은 미래, 활기찬 꿀잼도시 중구 만들 것”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3.12.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종윤 국민의힘 울산 중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중구 국민의힘 김종윤 예비후보가 2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를 위해 헌신하고, 중구와 함께 발전하겠다”며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의 보좌관으로 30년간 중구민들과 함께 중구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일해 왔다”며 “누구보다 중구를 잘 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마인드로 중구를 더욱 활기찬 꿀잼도시로 만들겠다”며 “항상 여러분 곁에서 출발해 직접 두 발로 뛰어다니며 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민원을 누구보다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출마를 고민하는 순간부터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주장해 왔다”며 “낡은 정치의 틀을 부수고 젊은 미래, 새로운 중구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직 중구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젊은 중구, 살고싶은 중구, 새로운 중구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