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서울시 강동구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트와이스 나연, 전영도 울산 사랑의열매 회장, 박정희 울산 아너 클럽 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나연은 이날 사랑의열매 2024년 1호이자 전국 3333호 아너 회원(울산 126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부한 성금 3000만원은 동강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울산 동강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수술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나연은 지난해 2월 주인욱 동강의료재단 의료원장과의 인연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으로 수술받지 못하고 있던 환자에게 2000만원의 성금을 익명으로 지정 기탁(본보 2023년 2월15일 12면)하기도 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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