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동문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4년도 동문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33대 김기철(15회) 회장과 34대 김성하(16회) 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성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4대 집행부는 운영과 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많은 방안들을 검토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개선해 재정 자립을 확보하겠다”며 “동문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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