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청룡처럼 도약하는 한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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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청룡처럼 도약하는 한해로”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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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와 울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충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8일 울산시 및 사회복지계 인사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화합 및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와 울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충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8일 문수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루체예술단의 현악3중주와 울산대학교 성악과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새해 덕담, 떡케이크 커팅, 새해 첫 복 나누기 등 친교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울산시 및 사회복지계 인사 등 170여명은 지역 사회복지 증진과 화합 및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것으로 올 한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동주공제(同舟共濟), 즉 ‘한마음 한뜻으로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물을 건너다’ 라는 뜻으로 2024년에도 고락을 함께하며 힘내어 청룡의 정신을 따라 균형을 유지하며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통해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성장해 청룡의 기운처럼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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