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엄문호팀장·최형택대리, 학교안전 유공자로 장관표창
상태바
울산대 엄문호팀장·최형택대리, 학교안전 유공자로 장관표창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1.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엄문호 팀장
▲ 엄문호 팀장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안전관리팀 소속 직원들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엄문호 안전관리팀장은 학교안전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엄 팀장은 지난 2022년 안전관리팀장으로 발령받아 대학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점검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최형택 대리
▲ 최형택 대리

같은 팀 최형택 대리는 대학의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대리는 학부생들이 연구실을 사용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안전교육 이수율을 42%에서 97%까지 끌어올려 자율안전 문화를 구축했고, 연구실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