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주)한진전설 신성민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함께하고자 전국 253호, 울산 15호로 가입했다. 이번 가입식에는 울산적십자사 명예회장인 김두겸 울산시장,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과 울산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적십자 사업발전에 대한 제언과 주요 현안 심의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는 모두가 함께 같이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