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은 (주)풍산 울산사업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지원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및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지원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황원제 (주)풍산 울산사업장 부사장은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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