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울산청년회의소(회장 장용환)가 주관한 신년인사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고 동구 발전을 위한 신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모두 다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해 새해에는 지역경제 성화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동구를 실현하고, 교육과 돌봄, 청년에 대한 투자로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라면서 “슬도아트와 문화공장 방어진 등을 새롭게 문 열고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더 즐겁고 풍요로운 동구를 만들겠으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로 이웃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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